안녕하세요, 남서울대학교입니다 😊
오늘은 지난 4월 1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아주 특별한 소식을 들려드리려 합니다.
바로,
캠퍼스팜 운송 모빌리티
입니다!
스마트농업과 자율주행 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미래 친환경 농업과 물류 시스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어요.
이날 행사는
남서울대학교 스마트팜학과 실습농장에서 열렸으며,
글로벌스마트팜사업단과
자율주행 전기차 전문기업 드라이브텍(주)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드라이브텍(주)은
무인 배송 로봇과 전기 작업차 등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선도 기업으로,
이번 시연에 활용된 전기차의 기술에도 힘을 실어주었는데요!
이번 시연은 단순한 기술 데모를 넘어
실제로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신선 채소를
자율주행 전기차를 통해
학생식당까지 직접 운반하는
‘실제 운송 테스트’였습니다!
이날 운송 임무를 맡은 차량의 이름은
바로 ‘오토팜(AutoFarm)’.
차량의 전·후면에는 전용 로고가,
측면에는 “신선함을 싣고 캠퍼스를 달리자!”라는
슬로건이 눈에 띄게 디자인되어
캠퍼스 내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답니다.
오토팜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활용해
캠퍼스를 안전하게 누비며
농산물을 배송하는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지금은 교수님들의 운행 지도 하에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하며
실제 스마트팜 생산물의 친환경 운송까지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팜에서 자란 채소가
미래형 전기차를 통해 학생식당 식재료로 전달 된다니,
이보다 더 멋진 지속가능 농업 모델이 있을까요?
글로벌스마트팜사업단장 김영화 교수님께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ICT 융합 기반의 농업 기술을 실제로 접하고,
다가올 미래 산업의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하셨습니다.
이날 캠퍼스팜 모빌리티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율주행과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과 소비까지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모델을 실감나게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남서울대학교 글로벌스마트팜사업단은
스마트팜 연구개발(R&D)은 물론,
관련 생태계 조성과 대학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ICT 기반의 농업 교육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를 이끌어 갈 융합형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니,
남서울대 스마트팜학과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도 남서울대학교는
기술과 교육, 지속가능성을 잇는 다양한 시도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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