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서울대학교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정말 겨울이 찾아왔는데요!
추워진 날씨 모두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남서울대 글로벌무역학과의
해외실습수업인 <국제통상실습> 수업과
진행되었던 중국 광저우 플리마켓에 대해
소개해드려보려고 합니다.
글로벌 무역이나 해외시장에 관심있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어드릴 것 같은데요~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국제통상실습> 과목은
남서울대 글로벌무역학과의 전공으로
학기 중에 학업만 챙기기도 벅차지만
학업과 함께 해외여행까지 다녀올 수 있어
나름 꿀전공이라고도 불리곤 하는데요 ㅎㅎ
국제통상인턴쉽실습이라고도 하는
남서울대 글로벌무역학과 국제통상실습에 대해
오늘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글로벌무역과 해외시장에 관심있으신 분들 주목하세요!!
남서울대 글로벌무역학과 전공과목
국제통상실습, 설명해주세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이론으로만 배운 무역의 수입과 수출을
본인이 해외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공과목입니다.
적당한 인원으로 팀을 먼저 꾸리면,
팀별로 국내에서 해외시장조사 및 아이템을 선정하고
해외로 나가 수출(판매)를 진행한 다음,
얻은 수익금을 사용해 다시 국내에 판매할 물품을 수입하여
학교 안에서 판매해보며 수출과 수입 과정을
온몸으로 익힐 수 있는 과목입니다.
이러한 무역 체험 과정을 마치고 나면
팀별 발표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우수한 발표를 한 팀에게는 표창장까지 수여 된다니
정말 알찬 수업이지 않나요?
수출 준비 과정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해외 판매를 나가기 전, 국내에서는 많은 특강을 들으며
팀마다 적절한 아이템을 선정하게 됩니다.
아이템 종류로는 요즘 인기가 많은 비즈 액세서리부터, 의류, 달고나,
그립톡, 화장품 등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데요.
약 2~3주 동안 마진, 접근성, 중국 시장 등을 조사하며
최종 아이템을 선정하면 디테일한 수량, 마케팅, 팜플렛 제작 등의
본격 판매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난 중국 광저우 통상실습, 어땠나요?
가장 최근에 진행된 남서울대 글로벌무역학과의 국제통상실습은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글로벌무역학과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중국 광저우에서
약 2시간 동안의 플리마켓이 열리게 되었는데요.
물론 언어의 장벽이 존재했지만 바디랭귀지부터 번역기 등
각종 수단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판매를 한 덕에.
중국 현지 언론매체에서 직접 취재를 나오기도 했답니다~!
중국 광저우에서 플리마켓 외에
특별한 다른 것도 했나요?
이번 중국 광저우 일정은 총 3박 5일이었기 때문에
플리마켓 판매 외에도 많은 것을 했습니다.
먼저 중국의 가전 전문 업체 ‘MIDEA’에 방문하고,
코트라 광저우 무역관 특강을 듣는 등
다양한 특강과 견학 등도 경험했습니다.
해외에서 번 수익금으로 하는
국내 재판매는 어떻게 진행했나요?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얻은 수익금은
중국 내에서 국내에 판매하기 적합할 것 같은 물품을 구매하여
학생복지회관 광장에 플리마켓을 열어 판매하였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중국의 음식과 뜨개 꽃다발 그리고 사진 이벤트를 열어
중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이렇게 남서울대 글로벌무역학과
국제통상실습의 중국 광저우 플리마켓을 살펴보았는데요.
국내 및 해외 판매를 준비하는 동안 간단한 중국어도 배우고
중국의 문화를 느끼는 것은 물론, 실습을 통해
이론 이상의 새로운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해외에서 실제 무역 경험이
글로벌무역학과 학우들에게
정말 큰 경험이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무역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은
꼭 국제통상실습 과목을 수강해보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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