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서울대학교입니다!
2023학년도 남서울대 학과평가에서 선정된
우수학과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서울대학교의 인문사회계열에서 선정된
보건의료복지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의 전문지식, 가치, 기술을 내면화하고
국내외적인 사회복지요구에 적합한
통합적 사회복지실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졸업 후에는 각종 국제기구(NGO·NPO)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병원, 정신보건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서 전문 사회복지사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의 학회장님을 통해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도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학회장을 맡은
이건효입니다.
Q. 2023년도 남서울대 학과평가에서
사회복지학과가 우수학과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사회복지학과의 모든 교수님들의
사회복지학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열정과
항상 학우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시는 마음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 사회복지학과는 어떤 것들을 배우나요?
A.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사회복지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기술을 배웁니다.
또한 다양한 실습과 현장 교육을 통해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경험도 쌓고 있습니다.
Q. 사회복지학을 배울 때
필요한 자세가 있을까요?
다양한 사람들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과, 높은 윤리적 기준과 책임감,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와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노력,
협력과 팀워크, 인내와 끈기, 문화적 민감성,
자기 돌봄 훈련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사회복지학과 졸업 선배들은
어떤 직무를 이행하고 계신가요?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신 대부분의 선배님들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 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계시고 있으며
본인의 직무에 대해 만족하고 계십니다.
Q. 사회복지학과 학회장님이 생각하시는
사회복지 이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A.사회복지 관련 업무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하고 팀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능력, 즉 팀 협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만의
장점과 메리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실습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고,
졸업 선배님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을 돕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Q.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는
학과 동아리가 다양하다던데
어떤 동아리들이 있나요?
A. 사회복지학과의 동아리는 크게
봉사 동아리, 친목 동아리, 취업 및 토론 동아리로 분류됩니다.
봉사 동아리 안에서도 다양한 분야로 나뉘는데요.
첫 번째로 청소년 봉사 동아리 '위드어스'는
청소년 센터와 연계하여 장기봉사를 진행합니다.
청소년들을 정기적으로 만난다는 점에서
유대감 형성 및 청소년 복지와 관련된
질 높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 하는 시각 및 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장애인 봉사 동아리 '고운'은
남서울대학교 내에 있는 사회서비스 센터와
주간보호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봉사를 진행합니다.
장애인과 장애에 대해 배우고 함께 활동하면서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할 수 있으면서,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지역사회 봉사 동아리 '시아'는
종합사회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과 연계하여 진행합니다.
또한, 특정 대상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은 대상으로
여러 지역에서 행사, 멘토링, 디지털 튜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친목 동아리인
사진 찍는 여행 동아리 '아토',
체력 증진을 돕는 운동 동아리 '차술'입니다.
이 2개의 동아리는 MT, 출사, 운동 등 함께 많은 활동을 진행하면서
사회복지학과 내 선후배, 동기들이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도록 하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비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특별한 봉사(사진 찍어드리기, 운동 보조 등)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복지 분야 취업 및 토론 동아리 '누리보듬'은
취업을 준비하는 3,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됩니다.
주요 관심사와 목표를 공유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다루는 토론 동아리 '청운'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 적극적으로 질문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과 사고력 능력이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시각과 의견을 듣고
이를 수용함으로써 생각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복지학과 내에는 많은 동아리가 있어
학우들이 전공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고
학우들과도 쉽게 교류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Q. 사회복지학과는
졸업생과 선후배간 친밀한 교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선ㆍ후배 간 분위기가 좋아
졸업한 뒤에도 사적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복지관 및 다양한 정보들을 교류하는 편입니다.
또한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학우분들의 만남을 위해
학과 행사로 동문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꿈을 키워갈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실까요?
A. 사회복지는 학문 이상의 가치가 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이 길은 여러분에게 많은 도전과 보람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우고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순간은 여러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맺어진 소중한 인연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의 길을 걷기로 한 여러분의 결정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여러분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회장님과의
자세한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
사회복지학과 어떠셨나요?
귀중한 시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사회복지학과의 학생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말씀을 전해 듣기만 해도 얼마나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가 어떤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남서울대학교 우수학과인
사회복지학과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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