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위한 성금 1,672만원 전달 완료

 

 

안녕하세요, 남서울대학교입니다.
최근 경북 의성군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는데요.

 

우리 남서울대학교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따뜻한 나눔에 나섰습니다.

 

 

남서울대학교

 

 

 

지난 4월 24일, 남서울대학교는
경북 의성군 등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672만 7,797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남서울대학교 산불 성금

 

 

이번 성금은 교직원 139명과 학생 2,18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남서울대 구성원들의 따뜻한 연대와 정성이 담긴 결과입니다.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금과 긴급 구호물품에
신속히 사용될 예정이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윤승용 총장님은
의성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우리 구성원들의 진심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공감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따뜻한 연대의 결과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남서울대 사회공헌

 

 

 

남서울대학교는 이번 성금 전달 외에도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등록 캠페인

코로나19 시기에도 꾸준히 진행된 비대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작지만 확실한 실천들을
지속해온 바 있죠.

 

“작은 정성이 모이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됩니다.”
이번 성금 전달 역시 그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사례였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

 

 

 

 

남서울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고,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이 되겠습니다.

 

일상 속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크나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
오늘 하루도 그 마음으로 함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