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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 공로로 감사패 수상!

남서울대학교 2025. 5. 13. 13:14

 

 

안녕하세요, 남서울대학교입니다😊
오늘은 우리 대학에 따뜻하고

뜻깊은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남서울대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
남서울대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

 

 

 

 

바로,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는 기쁜 소식인데요.


이번 감사패는 남서울대학교가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달된 것입니다.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

 

 

 

이번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은
남서울대학교 간호학과의 주도

4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무려 144명의 학생들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하며

의미 있는 실천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하고 이끈 간호학과 교수님들과
마음을 모아 참여해준 학생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남서울대 생명 나눔 가치 실현
남서울대 생명 나눔 가치 실현

 

 

 

사실 남서울대학교는 이번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2013
년부터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학입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1,137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 중 11명은 실제 기증까지 진행
환자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선물한 바 있습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지지 않나요?

 

 

 

 

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세포 이식은

기증자와 환자의 조직형(HLA)이 일치해야 가능하며,
특히 비혈연 관계에서는

2만 명 중 1명꼴로 일치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만큼 기증 희망자 수가 늘어날수록,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도 커지게 되죠.

 

 

 

 

남서울대 간호학과
남서울대 간호학과

 

 

 

 

남서울대 간호학과 김숙희 교수님

현재 조혈모세포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약 6,994명에 달하는 반면,
전체 등록자 수는 42만 명으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라고 설명하시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전하셨습니다.

 

 

 

 

생명 가치 실천 대학
생명 가치 실천 대학

 

 

 

 

기증 희망 등록은

단지 신청서 하나를 작성하는 것에서 시작되지만,
그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평생 잊지 못할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서울대학교는 앞으로도 교육의 장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으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