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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탐사대 ③ 개교 30주년 로고에 숨겨진 비밀 (feat.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남서울대학교 2024. 6. 19. 09:13

 

안녕하세요!

남서울대 30주년 비하인드를 알아보는

남서울 탐사대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전에 남서울대 30주년 로고에 대해

드렸던 것 기억나실까요? gg

오늘은 이 30주년 로고에

숨겨진 작은 비밀을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남서울대 30주년 로고

비하인드 스토리

 

남서울대 30주년 로고는 이제 다들 익숙하시죠?!

전문적인 디자인 회사에서 만들었을 것 같았던

30주년 로고가 사실은

남서울대 학생이 만든 로고라는 사실!

상상이라도 하셨나요~?

 

 

바로 남서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의 학생들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3학년 수업인

아이덴티티 수업 중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공모전도 아닌 수업시간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전공수업인

아이덴티티 과목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해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 수업은 개인이 아닌 팀프로젝트로 운영되어

남서울대를 대표하는 심볼과

캐릭터, 교화, 교목 등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것을 담아 학교로고를 표현해낼 것인지를

고민해보는 수업을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팀별로 마인드맵을 진행하면서

남서울대를 구체화 시켜보았다고 하는데요.

 

 

 

 

 

 

수업이 진행되면서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생들은

별자리, 불꽃놀이, 미래적, 도장, 기독교 등

다양한 의미를 담은 로고를 탄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주제는 남서울대학교한 가지였지만,

수업을 통해 여러 사람이 고민하는 과정에서

훨씬 다양한 로고 디자인이 나오고 있었는데요.

 

덕분에 서로의 생각의 폭이 넓어지도

각자가 생각한 의미를 살피며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굉장히 유용한 수업이죠~?

 

 

탄생된 서로의 30주년 로고를 뽐내보니

다들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좋은 의미가 담겨있었습니다!

 

 

 

 

 

 

치열한 선의의 경쟁 속에서

지금의 30주년 로고가 선정되었는데요!

 

그 때까지만 해도

완벽한 로고의 형체를 갖추고 있진 않았지만,

의미가 더 잘 느껴지는 로고가 될 수 있도록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진정한 로고로서의 완성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남서울대 30주년 로고는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의 모든 교수님과

남서울대 관계자 분들의 투표를 통해

공식 30주년 로고로 선정되었는데요~!

 

현재도 다양한 남서울대 홍보물에 사용되며

남서울대의 올해를 더욱 빛내주고 있답니다!

 

로고를 제작하느라 고생한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생들도

로고의 완벽한 쓰임을 보고

커다란 뿌듯함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디자인이 예쁘구나 하고 생각했던

남서울대 30주년 로고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겨져 있었다니

깜짝 놀라셨죠~?

 

 

 

 

 

 

남서울대 30주년 로고 제작을 진행했던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생들은

아이덴티티를 통한 로고 제작과정도 좋았지만,

학교의 이념과 심볼 등을 조사해보며

학교에 대한 다양한 것들을 새로 알아갈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는데요.

 

 

남서울 탐사대 세 번째 이야기

30주년 로고 비하인드도 재밌게 보셨길 바라며

남서울 탐사대와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