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탐사대 ② 개교 30주년 교직원 중창단 & 연합합창단

안녕하세요!

지난번 30년사 헌정식에 이어 돌아온

남서울대 30주년 탐사대 !!

 

다음 행선지는 바로

교직원 중창단 & 연합합창단 입니다!

 

축하하는 행사 자리에는

흥을 돋울 수 있는

축하 무대가 빠질 수 없겠죠?

 

 

 

 

남서울대 개교 30주년 행사를 위해

축하무대를 꾸며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바로 남서울대 교직원 중창단 & 연합합창단 인데요!

 

1부에서는

교직원 중창단 분들이 ‘주 품에’를

2부에서는

연합합창단 분들이

‘주의 축복 내려주소서’를 부르셨습니다.

 

 

 

 

 

 

 

남서울대 실제 근무하시는 교직원분들로 구성된

교직원 중창단은 큰 행사가 있을 때 무대에 올라서는데요!

과연 교직원 중창단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해져

인터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남서울대 교직원 중창단

교무처 유석상 선생님

 

 

Q. 교직원 중창단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2014년에 남서울대에 직원으로 입사하면서

그때부터 중창단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10년 뒤인 올해 열리게 된 남서울대 30주년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Q. 30주년 행사에 합창단으로서

무대에 오르신 느낌이 어떤가요?

사실 남서울대 역사의 자세한 내용은 잘 몰랐지만,

이번 30주년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30주년을 맞이하는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이를 극복해낸

남서울대의 30년 업적을 축하합니다.

저도 남서울대의 빛과 소금 역할에

일부 기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Q. 교직원 중창단 활동 중,

인상깊었던 경험이 있었나요?

중찰단 활동 중 많은 교수님들도 뵐 수 있었는데요.

교수님들과 협업할 수 있었던 것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 교수님의 참석 때는 언어적 어려움은 있었지만,

함께 열심히 연습하며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준비한 무대가 관객분들에게도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쁩니다.

 

 

 

 

교양과목 <합창> 지도

김준경 교수님

 

 

Q. 이번 개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연합합창단이 부른 곡은 무엇인가요?

‘주의 축복 내려주소서’라는 곡으로,

기독교적 소양이 있는 남서울대에 맞춰 준비한

30주년을 축복하는 곡입니다.

 

 

Q. 30주년 기념행사에서

합창단 지도를 담당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합창은 물론

오프라인 기념행사 자체가 중지됐었는데요.

올해는 30주년 행사가 성대하게 열리고

합창단 참여를 통해서 즐길 수 있어 굉장히 기쁜 마음입니다.

 

 

 

 

 

 

 

 

Q. 합창 과목 수강을 고민중인

남서울대 학생들에게 홍보한다면?!

남서울대 교양 수업 중 하나로써 2학점짜리입니다.

한 번에 총 40명의 학생들이 수강하게 되며

다같이 협동하여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나가게 됩니다.

서로 마음을 합치며 화합을 배울 수 있고

누구나 합창 수업을 통해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Q. 합창 과목 지도를 맡으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저는 사실 14~15년 정도의 학과 교수 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퇴직을 한지 2년이 되어가는 상태인데요.

다시 합창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합창 교양과목을 수강 후

합창단에도 등록한

23학번 김유진 학우

 

 

Q. 합창 과목은 어떻게 수강하게 되었나요?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 어릴 때부터 합창을 해봤었는데

대학에 와서도 합창을 배우고 싶더라구요.

화음을 맞추며 노래하는게 좋아서

교양과목으로 합창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Q. 합창단 공연을 하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함께 한 곡씩 새로 배워나갈 때

소리를 맞춰가는 과정이 정말 재밌고

더 좋은 공연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Q. 30주년 기념행사 무대에 참여한

소감이 있을까요?

우리 남서울대학교의 30년을 돌아보며

어딘가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고

역사가 깊어가는 남서울대학교로

나아가는 발걸음에 제가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합창 과목의 장점을 알려주세요!

수업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고

한 노래, 한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경험과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합창 과목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남서울대 30주년 탐사대에서는

교직원 중창단 & 연합합창단 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항상 멋진 무대를 통해

남서울대를 더욱 빛내주시니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30주년을 맞이한 남서울대학교!!

계속해서 번영하며

세상에 꿈과 지식을 전하는

멋진 대학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희는 바로

다음 행선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